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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과 정책 제391호_이종명_“유튜브가 나라를 구했다?” 대선 국면에서 유튜브의 저널리즘 실천 가능성 타진하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4-19 15:37:34
  • 조회수 : 533

현안과 정책 제 391호


"유튜브가 나라를 구했다?" 대선 국면에서 유튜브의 저널리즘 실천 가능성 타진하기

 

​글 / 이종명 (대구 가톨릭대학교 교수)

 

 

바야흐로 유튜브 시대다. 유튜브를 통한 소통이 일상화됐다. 특히 뉴스 콘텐츠를 위시한 정치 분야가 두드러진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정치 지형의 격변과 보수 유튜버의 득세, 그리고 이른바 조국 사태를 둘러싼 정치 지형의 ‘회귀’와 진보 유튜버의 약진이라는 두 가지 국면이 주요 변곡점이다. 유튜버들은 저마다의 콘텐츠를 통해 소위 ‘뉴스’를 생산한다. 이를 통해 전통적 뉴스 미디어를 대체한다고 주장한다. 이념적 구분을 넘어 유튜버들의 ‘저널리즘적 실천’은 수용자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는다.

 

그러나 크게 두 가지 지점에서 문제적이다. 첫째, 유튜브의 저널리즘적 실천에 지지를 넘어선 확신과 맹신으로 조응한다. 둘째, 그 태동에서부터 유튜브 활동과 정치적 입장의 불가분성, 즉 정파성이 상존한다. 사실 검증이라는 기본 원칙이 배제된 유튜버의 활동은 저널리즘일 수 없다는 주장이 전통적 생산자인 기자에게서 나오는 까닭이다. 불신의 시대, 새로운 미디어에서의 저널리즘 실천은 요원해 보인다. 전통적 뉴스 미디어에 대한 신뢰가 저점을 갱신해 나가는 상황과 유튜브의 저널리즘 실천 속 정파성의 극단화가 가속화되는 지금, 서로의 모습에서 돌파구를 찾아본다.

 

국면 1: 정치 지형의 격변과 언론 불신의 시작.

2016년 7월 26일 <TV조선>의 ‘미르재단’ 의혹 단독보도1), 9월 20일 <한겨레>의 ‘K스포츠 재단’ 개입 의혹2), 그리고 10월 24일, <JTBC>의 태블릿 PC 보도3).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물꼬를 튼 세 개의 보도다. 모두 소위 ‘전통적 뉴스 미디어’에 의해서였다. 언론이 촛불집회로 국민을 이끈 원동력이 되었으며,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탄핵으로 공고한 보수 일변도의 정치 지형을 단숨에 뒤엎은 방아쇠를 당겼다. 한편, 그 반대급부로써 태극기 집회라는 광장 저편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소셜 미디어, 특히 유튜브에서의 저널리즘적 실천이 움트는 순간이었다. 촛불집회에 대한 맞불이자 동시에 전통적 뉴스 미디어에 대한 대항적 행위로써 유튜브를 통한 뉴스 생산과 유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국면 2: 정치 지형의 회귀와 언론 불신의 보편화

2019년 7월 26일, 문재인 정부의 초대 민정수석비서관 조국의 사퇴와 8월 9일 법무부 장관직 내정을 시작으로 2019년 10월 14일, 35일간의 장관직 수행을 마치고 사의를 표하기까지, 그리고 2022년 1월 27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대법원 판결에 이르는 지난한 기간에 걸쳐 이른바 ‘조국 사태’ 논란은 여전히 뜨겁다. 그 기세에 걸맞게 압도적 물량의 언론보도 – 검색에 따라 수치가 상이할 수 있음이 <연합뉴스> 등에서 팩트체크 된 바 있다4) – 가 쏟아졌다는 비난이 여당과 지지 세력에서 불거졌다. 무엇보다도 2019년 9월 2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택 수색 중계 과정에서 한 배달원에게 질문하는 기자들의 모습이 상징적으로 남아, 전통적 뉴스 미디어에 대한 비난과 대체의 목소리가 높아져만 갔다.

요컨대 보수 정치 세력의 괴멸적 상황과 언론에 대한 불신의 대두, 그리고 그 대체가 유튜브를 통해 이루어진 국면이 박근혜 탄핵을 둘러싸고 벌어졌다면, 진보 정치 세력의 동력 상실과 언론에 대한 불신 팽배, 그리고 그 대체의 움직임이 조국 사태를 둘러싸고 벌어진 것이다.

 

유튜브 속 ‘저널리즘적 실천’의 태동과 지지

첫 번째 국면에서 본 바와 같이,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정치 지형 및 미디어 지형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다. 오랫동안 한국 정치의 주도권을 쥐고 있던 보수 세력이 비난의 중심에 서고, 그들의 몰락을 방관 혹은 추동한 언론의 태도 변화에 태극기 집회 참여자들은 대립각을 세웠다. 언론에 대한 불신과 분노에 대한 표출로써 그들은 유튜브를 찾았다. 태극기 집회를 기점으로 유튜브에서의 언필칭 저널리즘 실천이 대두된다. 이는 2008년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와 함께 등장한 ‘길거리 저널리즘’의 재연이라 볼 수 있다. 진보 세력에서의 유사한 대응은 두 번째 국면의 ‘조국 사태’를 둘러싼 2019년 서초동 촛불집회를 기점으로 한다. 보수 세력의 유튜브를 통한 저널리즘적 콘텐츠 생산과 담론 실천이 태극기 집회를 통해 시작된 것과 비견된다. 이는 보수에서 진보로의 헤게모니 이동이 뚜렷했던 박근혜 탄핵 국면을 지나, 다시 보수로의 전환이 시작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이처럼 소위 ‘저널리즘’을 표방하는 유튜버들이 증대되면서 그에 대한 화답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2020년 시사주간지 <시사IN>의 신뢰도 조사5)에서 신문과 방송을 제치고 유튜브와 네이버를 언론 매체로서 가장 믿는다는 결과가 이를 방증한다. 2021년, 언론 매체에 대한 재정의 후에도 유튜브는 여전히 6위를 차지했다6). “유튜브와 네이버 등이 ‘언론’으로 자리매김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기사의 문장에서 전통적 뉴스 미디어의 위기의식이 드러난다.

구독자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 수용자의 화답은 더 매섭다. 구독자 70만여 명으로 보수 성향 유튜버 중 높은 순위에 있는 <가로세로연구소>는 2020년 유튜브 후원금 전송을 지칭하는 ‘슈퍼챗’에서 누적액 7억 6,700여만 원으로 세계 1위를 달성했다7). 지난 9월 출연진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및 구속영장 신청, 기각이 벌어졌던 날에는 1,000만 원을 상회하는 슈퍼챗8)이 연이어 쏟아졌다. 비단 슈퍼챗이라는 금전적 호응뿐만이 아니다. 코로나 이전 시기 태극기 집회 현장에서는 전통적 뉴스 미디어에 대한 불신을 쏟아내며, 유튜버에 대한 확신을 피력했다(이종명, 2021)9).

정치적 격변기 보수 스피커들의 유튜브 진출과 태극기 집회, 그리고 서초동 집회라는 또 다른 광장 정치와 진보 유튜버들의 약진이라는 정치와 언론 지형의 변화는 새로운 문제를 낳았다. 단순히 유튜버들의 정치적 콘텐츠 생산과 유통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의미다. 궁극적으로 유튜버에 대한 지지를 넘어선 확신, 맹신이 불거진다. 이는 유튜버의 활동이 전통적 뉴스 미디어에 대한 강력한 불신과 분노, 나아가서는 대체의 의지를 동력으로 삼은 것에 기인한다.

 

‘유튜브 저널리즘’에 대한 맹신과 그 맹점

202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두 개의 유튜브 채널이 정치 담론을 주도하는 모양새다. <열린공감TV>와 <서울의소리>가 그것이다. 특히 <열린공감TV>는 2021년 6월 원색적인 루머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윤석열 X파일”을 둘러싼 논란의 중심에 서며 주목받았다. 여러 콘텐츠에서 유사한 반응이 있었지만, 2021년 10월 4일 <열린공감TV> 방송10)에 대한 온라인 커뮤니티 딴지일보의 호응11)에서 저널리즘 실천에 대한 치하가 선명하게 표출된다. ‘출입처’ 중심의 보도 관행에 대한 비판(혹은 비난), 저널리즘을 실천하는 유튜버 ‘기자’로서 보여주는 사명감, 역할에 대한 열렬한 지지가 골자다. 이는 전통적 뉴스 미디어에 대한 불신과 분노, 그리고 그 한계를 극복해내는 진정한 ‘저널리즘 실천’으로서 유튜브를 받아들이는 단적인 사례다. 아이러니하게도 태극기 집회 유튜버들에 대한 보수 세력의 화답과 닮은꼴이다.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유튜버에 대한 반응은 단순히 특정 정치인에 대한 지지를 보내는 이들의 편향된 시각이 아닌, ‘시민들’ 전체의 ‘진실 보도에 대한 열망’으로 부풀려진다.

이는 전통적 뉴스 미디어의 유튜브 활동에 기대하는 역할을, 사적 유튜버에게 전가하는 행태로 해석될 수 있다. 전통적 뉴스 미디어와 일반 개인 두 유형(남윤재 외, 2021)12)으로 유튜브를 나눌 때 그 의미가 선명해진다. 이는 전통 미디어 사업자, 정치인과 정당, 개인에 따라 유튜버를 구분하는 연구(이상우, 2019)13)와, 닐슨 보고서 <2019 뉴스 미디어 리포트: 유튜브 저널리즘>(2019)14)의 방송사, 디지털 언론사, 인플루언서, 일반 개인으로의 구분을 취합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두 가지 입장이 있다. 우선 전통적 뉴스 미디어가 직접 유튜버로서 활동할 때, 진실에 대한 검증, 사회적 책무 수행, 그를 통한 저널리즘의 신뢰 및 공적 가치 수호 등의 책임을 묻는 입장이 있다. 그 밖의 나머지로써 사적 개인 유튜브 활동에 대한 일반화된 인식이 또 다른 입장이다. 문제는 전통적 뉴스 미디어의 저널리즘 기본 원칙 망각에 대한 불신과 분노가, 개인 유튜버의 저널리즘 실천을 통해 공적 가치 수호 및 신뢰로 전환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개인 유튜버에게 사회적 신뢰를 보내고 저널리즘적 역할 수행을 주문하고 화답하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유튜브 저널리즘’과 함께 자란 정파성

유튜브에서의 정치 콘텐츠의 확산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된 시점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국면으로 삼는다면, 정파성은 태동기부터 필연적이다. 특히 보수 평론가들의 유튜브 진출과 뒤이은 전·현직 정치인들의 유튜브 활동은 정치적 입장과 분리될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 이른바 “공표된 정파성”(정금희, 2021, 50쪽)15)이 유튜브의 정치 콘텐츠가 표방한 주된 특징인 셈이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은 때때로 정파성의 극단화의 원인으로 지목된다(양선희, 2020)16). 성향에 따른 추천, 필터링 된 리스트에 따라 극화되는 양상은 확증편향 등으로 이어진다.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19> 보고서에 한국 유튜브 이용자의 정파성이 잘 드러난다. 유튜브 이용자의 성향은 진보 보수의 경우 공히 50%에 육박하지만, 중도의 경우 37%에 그쳤다(김선호·김위근, 2019)17). 그 양상은 한국에서 더 뚜렷하게 관찰된다. 다시 말해 중도 없이, 보수 진보의 입장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정치 유튜버 중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하는 채널의 인기로 인한 결과다. 사회학자 터크만(Tuchman, 1978)18)이 규정한 ‘저널리즘의 기본 양식들에 따라 출입처 중심의 취재와 게이트키핑 등의 관행’에서 벗어난, 뉴스 생산의 새로운 방식에 대한 화답이기도 하다(오해정·최지향, 2021, 91쪽)19). 즉 영향력 행사 방식에 있어서 인맥과 사적 정보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Carlson, 2017)20), 정치인과의 직접 소통에 호응하는 정파적 성격의 수용자 집단이 유튜브 이용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Newman, et al., 2020)21). 당파성을 표방하며 자신의 정치적 주장을 관철하고자 활동하는 정치 유튜버들의 활동(유용민, 2019)22)은 이념적 공명(오해정·최지향, 2021)을 통해 구독자와 조응한다.

 

전통적 저널리즘 미디어 차원에서의 대응

저널리즘 연구의 권위자인 빌 코바치와 탐 로젠스틸(Kovach & Rosenstiel, 2001, 2021)23)은 일찍이 (민주사회)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저널리즘의 할 일이라 주장했다. 나아가 저널리즘은 진실 추구를 목표로 사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기본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천명했다. 그 가치가 소멸한, 다시 말해 진실(truth)이 아닌 의제(agenda)를 추구하는 저널리즘은 핵심을 잃은 것이다(Thomas, 200624), xiii 쪽, 이재경, 200825), 52쪽 재인용).

유튜브의 저널리즘적 실천에 대한 수용자 집단의 화답에도 불구하고, 기자, 즉 전통적 저널리즘 생산자 집단은 유튜브의 저널리즘 실천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이종명, 2021)26). 단지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 ‘단독’을 남발하나, 취재 없이 사실과 의견을 짜깁기할 뿐이라 주장한다. 언론에 대한 신뢰와 가치재고는 스스로 해결해야 할 오랜 숙제로 여긴다. 2014년 세월호 참사와 함께 침몰이 임박한 헌국 언론에 대한 문제 제기27)가 대표적이다. 전통적 저널리즘 생산자 관점에서 유튜브는 대안이 될 수 없다. 대표적으로 관행이라는, 기사 생산 과정에서 시스템적으로 보장받는 객관주의가 불가능한 유튜브는 저널리즘의 실천이 아님을 주장한다. 객관성이 담보되지 않는 콘텐츠를 맹신하는 유튜브 속 활동은 저널리즘이 될 수 없다. 수용자들의 특정 정치적 입장에만 편중되고 이를 극단적으로 몰아가는 정파적 특징은, 민주주의에 이바지하는 저널리즘의 본질에서 한참 멀다는 것이다.

 

유튜브의 저널리즘 실천을 둘러싼 입장과 방향

유튜브의 정치 콘텐츠는 태생에서부터 정파적이며, 맹신의 대상이다. 그것이 개인적 유튜버에게까지 전통적 저널리즘에 주어지던 공적 가치 수호와 신뢰가 투영되는 것에서 문제가 심화된다. 이는 곧 유튜브와 전통적 뉴스 미디어 각각에 주어진 과업이다. 첫째, 전통적 뉴스 미디어, 소위 기성 언론이 직면한 불신의 팽배를 극복하는 방안을 유튜브에서 간접적으로나마 찾는다. 구독자 맞춤형으로 맹목적인 기사를 쓰라는 의미가 아니다. 공교롭게도 유튜브에 화답하는 이들은 ‘진실 보도에 대한 열망’이라는 이상적 가치를 표방한다. 한국언론이 이를 얼마나 보여주었느냐를 성찰할 때가 마침내 왔다. 둘째, 유튜버의 영향력과 맹목적 신뢰에 걸맞은 검증된 정치 콘텐츠를 생산해야 한다. 이는 객관주의 관행을 통해 역사적으로 구축해온 전통적 저널리즘 생산의 모델을 일정 부분 접목할 수 있다. 황색 저널리즘, 가차 저널리즘 등 구시대의 그림자를 답습할 필요가 없다. 유튜브의 정치 콘텐츠가 저널리즘으로서 기능하는 것이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면, 이를 제대로 고쳐 써야 할 것이다. “유튜브”와 “저널리즘”이 공히 나라를 구해야 한다.

 

 

1) TV조선 (2016.07.26.). “[TV조선 단독] 청와대 안종범 수석, '문화재단 미르' 500억 모금 지원”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26/2016072690265.html

2) 한겨레 (2016.09.20.). “전경련이 돈 걷고 문체부 초고속허가…‘미르’ ‘K스포츠’ 판박이”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1793.html

3) JTBC (2016.10.24.). “[단독] 최순실 PC 파일 입수..대통령 연설 전 연설문 받았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40632

4) 연합뉴스 (2019.09.10.). “[팩트체크] 조국 기사 118만건...최순실의 10배?” https://www.yna.co.kr/view/AKR20190910145900502

5) 시사인 (2020.10.09). "[특집] 신문 대신 유튜브 보고, ‘성향 같아야 신뢰’"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8

6) 시사인 (2021.09.23). "‘가장 신뢰하는 언론인’ 2위는 유재석"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36

7) 미디어오늘 (2020.06.08.). “유튜브 ‘슈퍼챗’ 전 세계 1위는 ‘가로세로연구소’" 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512

8) 머니투데이 (2021.09.10.). “가세연 영장 기각에 슈퍼챗 1100만원…3달간 15.8억 쏟아졌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1009050675873

9) 이종명 (2021). 광장 정치와 집회 유튜버의 활동 : 2019년 태극기 집회 참여관찰을 통해 본 유튜버의 역할과 정체성. <한국언론학보>, 제65권6호, 147-201.

10) 열린공감TV (2021.10.04.). “[단독특종! 긴급생방] 윤석열 장모 최은순 전화통화 극적 성공!” https://youtu.be/h3VY5EJYwK4

11) “열린공감TV는 도대체 어케 알았데...” https://www.ddanzi.com/free/703787734

12) 남윤재·노광우·봉미선·양선희·이상호·이종명·이창호·정의철 (2021). 유튜브의 이해와 활용. 서울: 한울.

13) 이상우 (2019). 유튜브와 허위정보. 유튜브와 정치편향성, 그리고 저널리즘의 위기. <한국방송학회·한국심리학회 세미나 자료집(2019.08.21.).

14) 닐슨 (2019). <2019 뉴스미디어 리포트: 유튜브 저널리즘>. 닐슨코리아.

15) 정금희 (2021). 정치 유튜브 개인 방송에서 ‘정파성’은 어떻게 발현되는가?: 청년 정치 유튜버의 심층 인터뷰를 중심으로. <언론정보연구>, 제58권3호, 46-109.

16) 양선희 (2020). 유튜브 저널리즘의 시대, 전통적 저널리즘의 대응현황과 과제. <사회과학연구>, 제31권1호, 245-262.

17) 김선호·김위근 (2019). 유튜브의 대약진 < Digital News Report 2019> 한국 관련 주요 결과. <Media & Issue>, 제5권3호, 한국언론진흥재단.

18) Tuchman, G. (1978). Making News: A Study in the Construction of Reality. New York: Free Press.

19) 오해정·최지향 (2021). 유튜브 정치인플루언서 채널 이용에 따른 인지적, 감정적 충족이 저널리즘 품질 평가에 미치는 영향: 이념적 공명성 개념을 중심으로. <한국방송학보>, 제35권3호, 87-116.

20) Carlson, M. (2017). Journalistic authority: Legitimating news in the digital era. New York, NY: Columbia University Press.

21) Newman, N., Fletcher, R., Schulz, A., Andi, S., & Nielsen, R. K. (2020). Reuters institute digital news report 2020. (Reuters Institute). Retrieved from https://reutersinstitute.politics.ox.ac.uk/sites/default/files/2020-06/DNR_2020_FINAL.pdf

22) 유용민 (2019). 유튜브 저널리즘 현상 논쟁하기: 행동주의의 부상과 저널리즘의 새로운 탈경계화. <한국방송학보>, 제33권6호, 5-38.

23) Kovach, B., & Rosenstiel, T. (2021). The Elements of Journalism, Revised and Updated 4th Edition: What Newspeople Should Know and the Public Should Expect. NY: Crown Publishing Group.

24) Thomas, H. (2006). Watchdogs of democracy?: The waning washington press corps and how it has failed the public. New York: Scribner.

25) 이재경 (2008). 한국의 저널리즘과 사회갈등: 갈등유발형 저널리즘을 극복하려면. <커뮤니케이션 이론>, 제4권2호, 48-72.

26) 이종명 (2021). 소위 ‘유튜브 저널리즘’에 대한 기자 집단의 인식 연구. <언론과 사회>의 기획 세미나 <언론인, 위기의 직종> 발표문(2021.10.22.).

27) 한겨레21 (2014.04.29.) “한국 정통 언론의 ‘임박한 침몰’" 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369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