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께,
한 주 연기하여 개최한 우리분과 월례발표회는 흥미로운 자리였습니다. 자살자 개인의 삶 속에 우리사회의 구조적 문제들이 어떤 식으로 투영되고 있는가를 잘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발제를 해주신 최명민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말씀을 전합니다. 4월 월례발표회에는 중앙대학교 김교성 교수님께서도 참석하셔서 새로운 조합원으로 가입하실 예정입니다.
다음 번 월례발표회는 5월 19일(월) 오후 5:00에 조합 사무실에서 열립니다. 5월의 발제는 제가 맡아 하고자 합니다. 최근 복지정책의 동향이라는 내용으로 현황 브리핑 형식입니다. 이런 내용의 발제를 준비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조합의 큰 행사인 4회 심포지엄이 6월 11일(수) 우리 분과 주도로 개최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5월 월례 세미나에서 뵙겠습니다.
홍경준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