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언론 정책”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 제10회월례정책포럼, 5월 23일(금) 오후3시 

       주 최: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 후원: 한국일보 

일 시: 2014년 5월 23일(금) 오후 3시~5시

장 소: 시민청 워크샵룸(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2층)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사 회: 김신동(한림대학교언론정보학과 교수)

▪ 발 제: 심  훈(한림대학교 언론정보학과교수) “공정 보도에 대한 전문가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강형철(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 “융합미디어 환경에서 공영방송의 사회적 책임”

▪ 토 론: 이준웅(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김정섭(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 교수, 방송영상저널리즘스쿨 원장)  

                한영규(YTN 편성제작국장)

                강성남(전국언론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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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이 위기상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낙하산 인사로 시작된 정권의언론통제는  

공영방송 mbc를 깊은 늪 속으로 침몰시켰다.  

작금의 KBS 사태는 현 정권이 빚어낸 제2의 mbc 사태나 다름이 없다.  

정권의 노골적인 언론통제는 군사독재 시절의추억이 아니라 부실공화국 대한민국의 엄연한 현실로 나타났다.  

공영성을 상실한 공영방송과 감시 및 견제기능을거세당한 언론 현실을 개선할 방도가 있을까?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원장: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박근혜 정부의 언론정책”을 주제로  

5월 23일(금) 오후 3시, 시민청 워크샵룸(서울시청 신청사 지하2층)에서제10회 월례정책포럼을 개최한다 

김신동 한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월례포럼에서는 심훈 한림대 교수와 강형철 숙명여대 교수의  

주제 발표를 필두로, 한국언론의 당면 위기에 대해 날 선 토론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토론패널에는 이준웅 서울대 교수, 김정섭 성신여대 교수, 한영규 YTN 편성제작국장,  

강성남 전국언론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지식협동조합좋은나라의 유종일 원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개조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데, 언론을바로 세우는 일이 핵심적인 의제 중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다’라며, ‘이번포럼에서  

좋은 개혁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례정책포럼 등록 신청은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홈페이지(kcgg.org)에서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