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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 제5회 정책심포지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0-08 13:46:39
  • 조회수 : 1331

 


 

"한국 원전중심 전력정책과 재생가능에너지 대안의 미래"

 

제1세션: "한국 원전중심 에너지정책의 현안과 문제"

◈사회: 정인환(협성대학교 교수, 지식협동조합 국토·환경분과 공동분과위원장)

◈발제: 진상현(경북대학교 교수) "후쿠시마 이후 원자력 정책의 변화와 방향"

           양이원영(환경운동연합 에너지 기후팀 처장) "우리나라 원전은 안전한가-원전 기술의 태생적 한계"

◈토론: 김영희 (변호사,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대표)

           이근영(한겨레신문 선임기자)

 

제2세션: "에너지대안의 진단과 미래"

◈사회: 박창근(관동대학교 교수, 지식협동조합 국토·환경분과 공동분과위원장)

◈발제: 왕영두(델라웨어대학교 명예교수, 에너지·환경정책센터 부소장)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재생가능에너지"
           윤순진(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한국 재생가능에너지 정책의 현황과 전망"
◈토론: 안병옥(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최회균(협성대학교 교수,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우리동네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국자중(한국태양광산업협회 부회장)

 

제3세션: 종합토론 "에너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 일 시: 2014년 9월 25일(목) 오후2시~5시 40분

▶ 장 소: 한겨레신문사 청암홀

▶ 주 최: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이사장: 유종일),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소장: 이창곤)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이사장: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제5회 정책심포지엄이 2014년 9월 25일(목) 오후 2시,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정책심포지엄은 지난 40년 가까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온 한국의 원전체계의 문제와 한계를 진단하고 대안으로 재생가능에너지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와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소장: 이창곤)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주제발표에 앞서 유종일 이사장과 박창식 한겨레연구기획조정실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제1세션 “한국 원전 중심 에너지 정책의 현안과 문제”, 제2세션 “에너지 대안의 진단과 미래”, 제3세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1세션(사회: 정인환 협성대 교수)에서는 “후쿠시마 이후 원자력 정책의 변화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경북대 진상현 교수가 발표했고, 이어서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 양이원영 처장이 “우리나라 원전은 안전한가?-원전 기술의 태생적 한계”를 발표했다. 토론자로 김영희 변호사(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대표)와 이근영 한겨레신문사 선임기자가 참여했다.

 

제2세션(사회: 박창근 관동대 교수)에서는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에너지환경정책센터 왕영두 명예교수(Professor Emeritus)가 “재생가능에너지의 세계적 추세와 한국에의 함의”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한국 재생가능에너지 정책의 현황과 전망”을 발표했다. 토론은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최회균 협성대 교수(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국자중 (사)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맡았다.

 

각 세션 후 청중석의 질의와 그에 대한 응답이 있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 방향을 논의하고자 하는 다양한 발언들이 이어졌으나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긴채 심포지엄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