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지방선거 이후, ‘새정치’는 돌아오는가?”
사 회: 유종일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 원장

인사말: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성북 갑,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국회의원

◈ 지방선거 이후 2016년 총선까지의 정치 흐름 전망
- 발제: 김헌태 한림국제대학원대 겸임교수
- 토론: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성한용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 유기물이 된 새정치비전위원회 보고서의 ‘주인’ 찾기
- 발제: 최태욱 한림국제대학원대 교수
- 토론: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위원

◈‘새 정당’에 대한 수요와 부상 가능성
- 발제: 고원 서울과기대 교수
- 토론: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김윤철 경희대 교수

▶일시: 2014년 7월 9일(수)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

▶장소: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

▶주최: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정치경영연구소,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의원실

7월 9일(수) 오전 10시, 제 11회 월례정책포럼이 “지방선거 이후, ‘새정치’는 돌아오는가?”라는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6.4지방선거 이후 2016년 총선까지의 한국정치의 흐름을 전망하고, 지난 4월 16일 발표한 새정치민주연합 산하 새정치비전위원회의 ‘국민을 위한 새정치 백서’에 담긴 새정치의 내용와 방향, 이것을 담당할 주체와 현실 가능성 등에 관해 토론했다. 또한 한국 사회의 새로운 정당에 관한 수요가 실제로 존재하는가, 제3세력에 의한 새정치가 가능한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 유종일 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발제는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김헌태 겸임교수와 최태욱 교수(정치경영연구소 손어진 연구원 대독), 서울과기대 고원 교수가 맡았고, 토론자로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이종걸, 민병두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성한용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위원, 김윤철 경희대 교수가 함께 했다.